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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수, "프로야구 선수는 '하늘의 선택'을 받은 사람"
프로야구 SSG 랜더스 추신수(39)는 "한국에 와서 야구하길 잘한 것 같다"고 했다. 16년 메이저리그(MLB) 생활을 뒤로하고 SSG 유니폼을 입은 올해, 추신수는 침체된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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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용진 요리 맛본 SSG선수들 "31년간 먹은 탕수육 다 가짜"
사진 SNS 캡처 SSG 랜더스 투수 박종훈(30)이 구단주인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에게 식사초대를 받았다. 그는 정 부회장에게 직접 만든 요리 대접을 받았다면서 인증사진을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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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용진도 "이해 불가"···올림픽 야구에 숨은 日의 '안전장치'
2일 일본 가나가와현 요코하마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야구 녹아웃 스테이지 2라운드 이스라엘전에서 한국이 11-1로 7회 콜드게임으로 승리했다. 승리를 확정짓고 선수들이 환호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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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용진 "대진표 이해불가" 글에…KBO "죄송합니다" 사과 논란
사진 SNS 캡처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이 인스타그램에 도쿄올림픽 야구 경기 대진이 이해하기 어렵다는 취지의 게시물을 올리자, KBO(한국야구위원회) 공식 계정이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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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싱인 줄 알았던 정용진 문자, 승리로 답장한 SSG 오원석
23일 인천 LG전에서 역투하는 SSG 오원석. [뉴스1] "누군가 사칭한다고 생각했어요." 구단주에게 온 모바일 메신저 메시지에 답장하지 않은 2년차 투수 오원석(20·SS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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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빈이형" 정용진 도발에도…현장 행보에 여념없는 신동빈
4월 27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롯데와 LG의 경기. 롯데 구단주인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경기를 지켜보고 있다. [연합뉴스] ‘동빈이형’이 움직이기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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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빈이 형은 나 때문에…” 용진이 형 또 도발
야구장을 찾은 롯데 구단주 신동빈 회장과 SSG 구단주 정용진 부회장(아래 사진). 유통 라이벌 대결에 관심이 뜨겁다. [연합뉴스] 야구장 밖이 더 뜨겁다. 구단주 때문이다. 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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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장 찾은 롯데 신동빈, 신세계 정용진 "내 도발에 등판"
SSG 랜더스 유니폼을 정용진 SSG 부회장. [인스타그램 캡처] 야구장 밖에서도 도발은 이어진다.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이 전날 야구장을 방문한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 방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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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용진, 랜더스 유니폼 입고 "핼러윈 코스튬이란 말에 좌절"
정용진 신세계 부회장 인스타그램. 인터넷 캡처 프로야구 SSG랜더스 구단주인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이 18일 인스타그램에 구단 유니폼을 착용한 사진을 올려 화제다. 정 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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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용진, 플로깅 동참…"다음 주자는 SSG 145번째 경기 팬"
정용진 신세계 부회장이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린 플로깅 실천 사진.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이 "4월22일 지구의 날을 맞아 이마트 성수점과 주변에서 플로깅을 실천했다"며 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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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 거액 들인 보람있네
올 시즌 팀에 큰 보탬이 되고 있는 FA 선수들. 위에서부터 두산 허경민, SSG 최주환과 김상수, 롯데 이대호. [연합뉴스, 뉴스1] ‘이맛현(이 맛에 현(금)질한다)’. 거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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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맛현'… FA 효과에 웃는 프로야구
4일 KIA전에서 동점 적시타를 친 뒤 웃는 두산 허경민. [연합뉴스] '이맛현(이 맛에 현질한다)'. 스포츠 팬들이 거액을 주고 계약한 선수가 잘 할 때 쓰는 표현이다. 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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옷가게에 노래방·이층침대···기상천외 가로수길 매장 노림수
패션 브랜드 아더에러의 세 번째 플래그십 스토어 내부에 설치된 전시물. 유지연 기자 매장 한가운데 탈의실 문을 열면 노래방이 등장한다. 또 다른 탈의실 내부에는 이층 침대가 놓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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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수엔 상 주고 라이벌엔 도발…신개념 구단주 용진이형
정용진 프로야구 SSG 랜더스가 정용진(53) 신세계그룹 부회장을 앞세운 ‘구단주 마케팅’에 팔을 걷어붙였다. 정 부회장은 평소 대중과 적극적으로 소통해왔다는 점에서 가능한 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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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진이 형, 또 봤죠?"…SSG 최주환, 벌써 시즌 3호포
시즌 3호 홈런을 친 뒤 그라운드를 돌고 있는 최주환 [연합뉴스] 프로야구 SSG 랜더스 최주환(33)이 2경기 연속 홈런을 쳤다. 개막과 동시에 벌써 홈런 3개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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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막전 홈런' 최주환·최정 '용진이형 상'으로 한우 받았다
SSG 최주환이 소셜미디어에 올린 '용진이형 상' 상장 [사진 최주환 SNS] 프로야구 SSG 랜더스 구단주인 정용진(53) 신세계그룹 부회장이 창단 첫 경기에서 홈런을 터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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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 쾅쾅 최주환 쾅쾅…SSG 역사적 첫승
4일 인천 SSG 랜더스필드에서 열린 프로야구 SSG 랜더스의 홈 개막전 모습. [뉴스1] 간판타자와 신입 거포의 릴레이 홈런 쇼, 경기 시작부터 끝까지 관중석에서 박수를 보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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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최주환 4홈런-5타점 합작…SSG 창단 첫 승리
홈런 네 방을 합작하고 기쁨을 나누는 최정과 최주환 [연합뉴스] 간판타자와 신입 거포의 릴레이 홈런 쇼, 경기 시작부터 끝까지 관중석에서 박수를 보낸 구단주, 스타벅스 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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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진이형 보고 있죠?"…SSG 최주환도 새 팀에서 첫 홈런
SSG 이적 후 첫 홈런을 터트린 최주환 [연합뉴스] '홈런 군단'이 부활할 조짐이다. 프로야구에 새로 합류한 SSG 랜더스가 창단 첫 경기부터 큼직한 축포를 잇달아 쏘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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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 정용진 구단주 앞에서 SSG 창단 첫 홈런
SSG 창단 첫 홈런을 치고 베이스를 도는 최정 [사진 SSG 랜더스] 프로야구 SSG 랜더스의 창단 첫 홈런이 터졌다. 인천의 간판 타자 최정(34)이 새 역사를 쓴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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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리뷰]출발은 좋았지만 이어진 배드뉴스(3월 29~4월 2일)
4월 첫째 주 첫 출발은 굿 뉴스였다. 박인비(33)가 미국 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기아클래식에서 우승했다. 그의 LPGA 통산 21번째 우승이었다. 이후 배드뉴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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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와 개막전 앞둔 정용진의 도발 "롯데 싫어서 깐 거 아냐"
30일 오후 서울 중구 웨스틴 조선호텔에서 열린 SSG 랜더스 창단식에서 구단주인 정용진 신세계 부회장이 창단 포부를 말하고 있다. 연합뉴스 “롯데를 싫어해서 깐 게 아니라 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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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이해진 손잡은 정용진, 이번엔 2000억 W컨셉 품었다
3월 30일 오후 서울 중구 웨스틴 조선호텔에서 열린 SSG 랜더스 창단식에서 구단주인 정용진 신세계 부회장이 창단 포부를 말하고 있다. 연합뉴스 신세계그룹의 통합 온라인몰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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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없던 야구단’ 시작하다
SSG 랜더스가 30일 창단식을 열고 유니폼을 공개했다. 신세계 그룹과 SK 와이번스 시절 상징색이었던 붉은색이 바탕이다. [연합뉴스] SSG 랜더스가 창단식을 열고 마스코트(사